피지컬 100 참가자 스테로이더 논란과 내츄럴 참가자 정리 Ver1.00

넷플릭스 오리지널 방송으로 속칭 몸짱, 운동신경이 뛰어난 유튜버, 방송인 등 인플루언서들이 출연중인 피지컬 100

제가 아는 인플루언서만 해도...

추성훈(MMA선수이자 사랑이 아빠), 윤성빈(스켈레톤 국대, 그 아이언맨!), 야전삽짱재(가짜사나이 교관), 김강민(예전에 살던 동네 헬스장 관장), 송아름(김강민 아내), 까로(가짜사나이 참가자), 심으뜸(김계란 통해 알게됨), 양학선 (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 깡미(은하캠핑을 통해 알게된 여자 특전사), 에이전트H(UDT 출신 꽃미남, 가짜사나이 교관), 홍범석 (몸짱 소방관), 호주타잔(스타일 좋은 여행 유튜버)....

 

다들 몸 보여주는 걸 좋아하는 피지컬 끝내주는 분들인데요.

여기 출연자들 중에 스테로이드를 이용해 몸을 만들었다는 루머가 있는 분들이 많아서 내츄럴로 몸이 좋은 분들은 누가 있는지 한번 알아봤습니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참가자가 100% 확정되지 않았는데 마녀사냥식으로 "~그랬다더라..." 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니까요.

좋은 것만 바라보고 싶습니다.ㅎㅎ

 

하지만, 한가지 상식으로 알고 넘어가면 좋을 내용.

(스테)로이더의 특징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사람들의 특징: 남자의 경우 배가 나온다... 스테로이드를 맞으면 내장까지 비대해짐. 여자는 목소리가 남자처럼 걸걸해지고 때로는 털이 많아지기도 한다.

 

스테로이더로 의심 받은 적 없는 진짜 피지컬 100 몸 좋은 네츄럴 출연자

양학선 (올림픽 선수라...)

남경진 (레슬링 국가대표)

추성훈 (50 다된 노장 파이터 인데도... 어쨌든 MMA 현역 선수)

설기관 (약물 복용 안했다고 강력히 주장한 국보급 보디빌더)

심으뜸 (몸 만드는 과정이 다 유튜브에..)

윤성빈 (올림픽 스켈레톤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