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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에서 무료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유물이었던 파워포인트와 워드와 상당히 유사한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놨는데요.
윈도우11로 업데이트한 뒤로 가끔씩 글자를 입력할때 끝 글자가 한번 더 저절로 입력되는 문제가 생겼어요.
구글 슬라이드로 2번 입력되는 사례
저는 분명히 "현재상태를 알아보자"라고 입력했지만 구글 슬라이드에서는 "알아보자자" 로 입력되었군요.
이 문제가 Google Docs에서도 똑같이 재현되었어요.
해결방법
윈도우 11에서 새로 적용된 Microsoft IME (Input Method Editor, 입력방식편집기)가 뭔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면 해결되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아래 순서대로 시도하시면 됩니다.
1) 작업표시줄 오른쪽에 '가, 'A'를 우클릭한다.
2) 설정을 클릭한다.
3) Microsoft IME 창에서 호환성 -> 이전 버전의 Microsoft IME를 켠다.
4) 팝업이 뜨면 확인 클릭
다시 윈도우 11 설정으로 원복하기
다시 원복하고 싶을땐 아래 순서대로 진행해줍니다.
1)시작메뉴 클릭 후 ime 검색
2) 언어 및 키보드 옵션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3) 한국어 옆에 ... 를 클릭한 후 언어옵션 클릭!
4) 옵션 창에서 맨 밑에 Microsoft입력기의 ...를 클릭한 후 키보드 옵션을 클릭합니다.
5) 그럼 어디서 많이 본 화면이 나오쥬? 호환성에서 이전 버전의 Microsoft IME를 다시 꺼주면 원상복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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