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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식객의 허영만 화백 : 백반기행 "돼지갈비집"이 핫하네요!

by 긍정왕수전노 201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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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왕수전노가 대학교에 다니던 2009년, 2010년쯤 허영만 화백의 "식객"이 공전의 히트를 쳤었죠.

아마 백종원 선생님보다도 더 먼저 먹는 걸로 뜬 셀럽이었을지도요.

추억의 식객, 공부하다 지칠때마다 도서관에서 한권씩 빌려다 야금야금 봤었죠.

 

잘 모르고 있었는데 TV조선에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영하고 있었네요.

 

특히 서울 동묘와 동대문 일대에 있는 돼지갈비집이 세간의 화제입니다.

크읍, 옷을 유압집게로 떠다 파는 동묘 풍물시장도 나오네요! TV조선 펌

동묘, 동대문 식객으로 탤런트 우희진님이 참여해주셨네요.

 지글지글 연탄불위에서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돼지갈비가 매우 화제입니다.

허영만 선생님도 맛나게 갈비 한쪽들고 뜯으시네요.

이쯤되니 긍정왕수전노도 여기가 어느 돼지갈비집인지 궁금해지네요.

왜냐면 동대문, 동묘면 지하철 1호선 라인이라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지하철 한방으로 갈 수 있는 곳이거든요.

특이하게 동대문 노상에 있는 돼지갈비집이네요.

이미 을지로 연탄 돼지 갈비로 유면한 곳이라는데... 매일 저녁이면 손님들로 바글바글했던 곳 같습니다.

위치는 대략 여기네요.

1호선 타고 온다치면 종로 5가역에서 내려 6번출구로 나와 걸어가야 겠고, 2호선을 타고 간다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3번, 14번 출구로 나와 걸어가야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미 이 주변을 여러차례 지나다녔던 것 같아요.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막상 가보지는 못했던 듯!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 저녁 10시까지며 일요일은 휴무라는 군요.

주문은 2인분씩 받고 현금만 받는다능~ㅠㅠ

 

후아 하지만 이 비쥬얼만 보면 아무리 멀고 현금만 받아도 꼭 가고 싶어지네요ㄷㄷㄷ

 

요즘 날도 좋은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추천하는 동대문, 동묘의 맛집 "경상도집" 한번 가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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