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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4월에 지금 살고 있는 신축아파트에 입주하면서 하나은행으로부터 꽤 큰 돈의 주택담보 대출을 받았는데요.
전투적으로 갚아 나간 결과 현재 3.89억이 남았어요.
하필 은행 가산금리가 1.6% 이상일때 대출 받은거라 5년 고정임에도 4% 후반대 금리로 대출을 받았는데요..
(아, 내가 은행 호구다!)
최근에 보니 기준금리가 올랐어도 가산금리가 내려서 잘 찾아보면 제가 받은 거보다도 저렴하게 대출이 가능한거 같더군요?
아무튼,
이제와서 대출 갈아타기 하려고 해도 "중도상환해약금"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것 때문에 금리가 웬만큼 낮아지지 않는한 3년 이내 대출 갈아타기는 어려울듯 해요.
하나은행의 중도상환해약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중도에 전액 상환하면 대출잔액 3.8억 x 0.7% = 266만원을 수수료로 내야 하네요 ㅎㅎ
이게 우리은행, 국민은행도 3년내 상환은 0.7% 중도상환수수료 적용은 국룰처럼 있습니다.
3년 이내에 금리가 정말 많이 하락해서 중도상환수수료 260여만원을 상쇄시키기도 남을때까지 주기적으로 관찰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숴~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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