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모닝캄이 되면 좋은 점

직장생활하면서 뜻하지 않게? 해외출장을 좀 다니게 되면서
미국, 유럽, 중국 골고루 다녀보게 되었습니다.

주로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탔고, 미국갈때는 스카이팀 회원사인 델타항공 공동운항편을 탑승하기도 했는데요.

어느 순간부턴가 모닝캄 자격으로 승급되었어요.

모닝캄은 대한항공이나 스카이팀 회원사 항공편을 5만 마일(약 8만Km)이상 이용하면 자동승급되더군요.

모닝캄이 되면 좋은 점 (사실 별거 모르겠음)
1. 모닝캄만 따로 짐을 부치는 곳이 있어서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다.

모닝캄 표딱지

2. 도착지에서 짐을 빨리 찾을 수 있다. 암튼 그 컨베이어 벨트에서 빨리 나옵니다.

3. 수화물을 조금 더 추가할 수 있다.

4. KAL라운지 (간단한 음료수와 간식, 컵라면-있는지 모름ㅋ)를 2년에 4회 이용할 수 있고, 동행한 사람도 횟수 차감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상 간단하게 와닿는 혜택만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