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의 한계, 30대 후반에 사업해야 하는 이유

한번쯤 읽어보면 좋습니다만,
사실 딱히 답은 없는 문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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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 대기업 입사해서 대충 10년다니면

30후나 40초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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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5년다녀보면 대충 자기미래가 눈에 그려짐..

아무리 열심히하고..아무리 승진해봐야...

딱 먹고 살만큼만 벌게되고 부자는 죽었다 깨나도 어렵다는걸...딱 강북 마포신축에 사는 딱 중간층 삶...딱 마래푸 정도 살게됨...월급쟁이들 스탠다드...

강남은 사실상 인생에서 불가......강남에 전문직이나 사업가들이 많은이유...강남에 월급쟁이들은대부분 전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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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이 흘러 30후나 40초가되면

꿈도 작아져서 부자가 목표가아닌 그져 회사에서

안짤리고 40대후반까지만 다니게 되면 좋겠다하는 생각을하게되고..일명 존버의 맘으로 회사를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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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내말에 동의하면서도 그러니깐 재테크를 해야지

말하지만 재테크도 월급쟁이가하면 부자가되는 전략이 아닌 생존수단의 재테크임..딱 은퇴준비가되는 정도의재테크임..월급쟁이 스케일이 딱 그정도니까...월급쟁이 연봉이 결국은투자의 시드인데....딱 먹고살만큼의 월급을 주는데...ㅜㅜ월급쟁이들은 재테크하면 부자가되는지알지만 사업가들이보기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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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생이 바뀌는건 고민이 많아지고 모든걸 알게되는 30후 40초가 대부분이고 일부 똑독하고 배짱 좋은 친구들은

대브분 30후반에 월급노예를 과감히 걷어차고 나와

본인 사업을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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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웃긴게 이렇게 30후반에 자발적으로 나와서 자기사업을 하게되는 친구들은 그래도 대부분 성공을 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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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하고 갖은고초겪다가 비자발적으로 40후나 50초에 나오는분들은 대부분 실패하게되는 겨우를 많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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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업은 절대쉬운게 아니지만 한편으론 불가능한것도아님...본인이 어리고 머리가 잘돌아가고 체력이 될때..그리고 어느정도 조직의 경험이될때..그때가 인생의 배팅을 해볼 수있는 적기인것임...바로그것이 30대후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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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30후반이 인생에서 가장중요한 시기임..

솔직히 대입앞둔 고3보다더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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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생활도 소중하지만..그렇다고....인생의 모든시갼을 종업원으로 지내기엔 아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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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중요하다고...평생 고3수험생활만하면..그게 인생이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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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생활 다 해보고 하는소리다.....사업만큼 좋은건없다..다만 능력없으면 월급노비가 정답이다..그래서 대부분 99프로는 월급노비의 삶을 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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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전쟁터...회사밖은 지옥? ㅎㅎ이세상 최고의 월급노비들의 가스라이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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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마디 가스라이팅이면 월급노비들 부르르떨면서 일함ㅋㅋ 가스라이팅인지 언어폭력인지 모르고 쳇바퀴 엄청 돌림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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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사업 하란소리 아님..

사업은 0.00001의 극소수 특출난머리와 배짱그리고 전문성과 운까지 따르는 극소수만 가능함..

그래서 99프로는 월급노비로 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