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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등장 이후 알파, 베타, 감마, 그리고 최근에 창궐하고 있는 델타바이러스...
이 이름이 어떤 원리로 붙었냐면
바로 그리스로마 문자의 순서대로 붙여나가고 있습니다.
보통 공학, 의학계통에서 변수를 알파, 베타, 감마, 제타 이런식으로 붙여 나가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도 생물학 관점에서 변이를 다루고 있어서 변이의 이름이 이렇게 지어집니다.
그렇다면 델타바이러스 다음은 무엇인가?
아마도 입실론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다음은 제타, 에타, 쎄타,,,
마지막은 오메가... 정도 일거 같은데 여기까진 안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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