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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재테크 관점에서 좋은 회사에 다녀야 하는 이유 - 신용대출

by 긍정왕수전노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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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직장인이 재테크를 하기 위해 종자돈, 이른바 시드머니를 만드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월급의 일정비율을 저축하기

2. 직장인의 신분을 활용해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개설하기

 

직장인 재테크의 정석이라면 최소 1억 이상까지는 적금, 예금으로 모으고 이후 부동산이나 토지, 주식에 투자하게 되면 차액분만큼 담보대출을 받거나 그래도 부족하면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 신용대출을 잘만 활용하면 이른바 레버리지(지렛대) 효과를 누릴수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신용대출로 금리 3%로 5천만원을 빌린다면 1년 이자로 약 150만원만 내면 5천만원을 운용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개인 역량에 따라 어쨋거나 수익을 3% 초과해서 발생시키면 이상적인 경우가 되겠죠.

회사 다니는게 팍팍하고 힘들어도 은행에서는 그 공로와 재직의 안정성을 높게 사서 그저 나의 "신용도"만 믿고 돈을 빌려주는셈인데요.

실제 우리은행의 신용대출조건을 보면 더 명확해집니다.

조건을 보면 재직기간, 재직업체, 연소득이 대출한도와 금리산정에 포함이 됩니다.

이말인 즉슨 내가 돈 많이 주고 대외적으로도 괜찮은 회사에 다닌다면 대출한도를 높게, 그리고 대출금리는 더 싸게 받을 수 있다는 뜻이 되는데요.


이처럼 월급쟁이로 직장에 다닌다는 것은 월급을 받는다는 것 외에도 은행에게 나의 신용도를 확실히 증명해보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은행같은 금융기관에서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대충 "회사채"라는 것을 검색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http://www.rating.co.kr/disclosure/QDisclosure009.do

 

한국기업평가(Korea Ratings)

신용평가 전문기관, 회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평가, 등급속보, 리서치, 각종 기업정보 제공

www.rating.co.kr

회사가 은행같은 금융기관으로 부터 자금을 조달할때 기업의 신용도에 기본해서 회사채 등급을 부여받는데 나의 재직안정성과도 직결된 요소입니다.

예시를 보시죠.

삼성전자: AAA

현대차: AA+

 

두산중공업: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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