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 디올, 루이비통, 펜디, 지방시, 셀린느 등 명품 브랜드의 제품별 원가 Ver.1.1

디올의 모델명 PO312YKY의 판매가 385만원짜리 디올 가방의 원가는 8만원 (제품가격의 2% 수준)

이렇게 저렴할 수 있는 이유는 주로 중국계 이탈리아 이민자들에게 시급 2~3유로 = 3~4천원를 주고 제품을 만들게 시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태리 명품이면 이태리 수제 장인이 만들었다 생각했지만 역시나

이런 명품들도 제조방법, 생산공정을 표준화해서 아무나 데려다 놓고 만들어도 되게끔 한거 같네요.

 

아르마니 가방은 공장에서 출고될때의 가격은 14만원이었는데 판매가는 267만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태리, 프랑스 명품을 살때 당연히 현지 장인이 한땀 한땀 수놓아 만든 거라 비싸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완전히 브랜드 이름값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었군요.

이거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