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으면 유용한 것들
시카고 오헤어공항(ORD)에서 국내선 탑승수속까지 걸리는 시간
긍정왕수전노
2023. 4. 24. 01:44
반응형
델타를 탈것 이므로 우버탈때 ord 중에서도 델타를 찍어줬다.
그리하여 공항 도착시간 10시 48분
체크인카운터로 갔는데 self tagged bag drop과 kiosk가 있었으나 사람들이 이상하게 kiosk 이용을 안함.
self bag drop 컨베이어벨트도 다 닫혀 있었다.
운영 안했던 걸로...
줄이 꽤 길었는데 아무튼 기다려서 여권보여주고 예약해뒀던 표를 발권받았다.
사전에 좌석을 지정(대한항공 어플로 델타 좌석 지정도 가능했음)하면 그대로 좌석표 뽑아주고
아닌 경우 seat requeated 라고 하여
나중에 탑승게이트에서 다시 자리배정을 해준다.
그렇게 보안검색대를 통과
시카고 오헤어공항은
신발과 가방은 바구니에 담지 않고
바로 컨베이어 벨트 통과하라고 했고
노트북과 태블릿도 당연히 따로 바구니에 담아뒀다.
그렇게 해서 탑승게이트까지 온데 걸린 시간
40분!!
숨좀 돌리고 나니 11시 30분 이었다.
탑승시작이 40분 부터니까 아주 여유럽게 온 셈.
=> 미국에서 국내선이라도 공항에는 2시간 전엔 와야 한다.
아차! 먹다남은 오렌지 5개도 배낭에 넣어가지고 왔는데 보안검색에서 별도 확인절차 같은 거 없이 무난하게 통과 했다!!
반응형